7초 전

 현대인의 병 '불면증'


현대인을 아프게하는 병 '불면증'은 성인 5명중 1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병입니다. 그만큼 쉽게 잠을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수면은 우리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불면증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잠을 곧바로 드는 것과 관련된 수면장애와 도중에 깨서 다시 잠을 청하기 어렵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는 수면유지장애가 있습니다. 이런 불면증은 피로감, 의욕상실, 무기력을 동반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줍니다. 




불면증은 자는환경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그리고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기거나 그 증상이 악화됩니다. 일시적으로 겪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등 생활리듬을 정상적으로 바꾸면 치유가 되는편입니다. 지속적으로 술이나 수면제에 의존하여 잠을 청하게 되면 악순환은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없고 만성이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보다는 가까운 의사등 수면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불면증 자가진단 테스트 


점수 

4점 항상그렇다 

3점 그런편이다

2점 대중없는편이다 (반반) 

1점 가끔그렇다

점 그렇지 않다



항목 

1. 자는시간이 매일 일정하지 않다. 

2. 밤중에 여러번 깰 경우가 많다.

3. 시계소리나 작은 소리에 민감해 한다.

4. 불을 킨상태에서는 잠을 잘 수 없다.

5. 잠들때까지 30분이상은 반드시 걸린다.

6. 잠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7. 잠들기위해 술또는 수면제를 먹어본적있다.

8. 일어나고 나면 개운하기보다는 피곤감이 느껴진다.

9. 제대로 잠을 못자 일주일에 한두번 기절하듯 잔다.

10. 깨어있는동안 집중력이 현저히 낮다.

11. 꿈을 자주꾸고 꿈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12. 자는환경에 예민한편이다. 



총합

35점 이상 고위험 불면증 / 전문가 상담필요 

25점 이상 만성 불면증 / 전문가 상담필요 

15점 이상 약간의 수면장애 / 만성이되지 않기위해 생활습관 개선 필요 

10점 이하 정상 / 스트레스관리등 운동  




 불면증 개선 


침실환경을 정돈하고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우선과제입니다.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는 루틴패턴을 바로하고 비타민등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과하지 않는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전 TV나 핸드폰을 보는 것은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면유도제든 수면제든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