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 요즘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어 "

"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나 .." 

" 너무 피곤해 그런데 잠은 못자겠어 .." 



현대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전문가들의 말에의하면 현대인의 20%정도가 약하게라도 정신질환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뇌속의 세로토닌 시스템의 자율적인 조절 역할의 저하에서 비롯됩니다. 세로로닌은 그러한 정서적인 신경적인 부분을 컨트롤 하고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울증에 처방되는 항우울제들이 이러한 세포로닌을 증가시키는대에 있습니다.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는 모든 정신질환의 기초가 된다는 것 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고 하면 만성 우울증으로 약간의 약물치료나 대화로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초기에 어느정도 자가진단을 통해서 우울증이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본인스스로 본인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셔야하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셔야합니다. 





각 항목


1. 전보다 내 모습이나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느낀다

2. 평소엔 아무렇지 않았던 일들이 하기가 너무 싫다. 

3. 입맛이 없고 식욕이 떨어졌다.

4. 무슨일을 하다가 내가 뭘 하려고했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5. 별일 아닌데 갑자기 화가 나서 욕이 나왔다 

6. 별다른 큰 이유없이 누군가가 싫어졌다 

7. 수면시간의 패턴이 일정치 않아졌다. 

8.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본적이 있다. 

9. 친구의 대화에도 크게 기쁘지 않았다. 

10. 세상에 홀로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11. 말수가 줄었고 누군가와 말하는 것이 귀잖다. 

12. 자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봤다. 

13. 슬프다는 생각보다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4.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어 내가 왜이렇지 라는 자책을 했다. 

15. 생각이 많아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다. 

16. 수면시간의 패턴이 일정치 않다. 

17. 체중이 급격히 뿔거나 극격히 변화가 잦다. 

18. 평소대비 결정을 잘 못내린다.

19. 이 포스팅을 직접 조회를 통해서 찾아서 들어왔다. +4점 



1~15점 

- 누구나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일시적으로 패턴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보다 재미난 일상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16~30점 

- 일상생활을 하는데 약간은 불편한 우울증 초기에 가깝습니다.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데 집중해 보세요. 


30~45점 

- 우울증입니다.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분전환정도가 아니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46점이상 

- 만성 우울증에 가깝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셔야합니다. 




우울증은 의지만으로 이겨낼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많은 우울증과 관련된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통해서 극복 그리고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두의 일에 평안이 깃들길 바라며 오늘 하루 예쁜 생각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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