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틱톡(Tictok) 대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1분이내의 짧은 영상들을 공유하는 동영상 SNS 플랫폼으로 전세계 10대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몇조사나 전문가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누르고 차세대 SNS가 될 것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현재 틱톡과 관련된 타임테이블 


트럼프의 사용금지 행정명령 

틱톡의 모회사가 중국기업이기 때문에 틱톡이 수집한 개인정보가 중국정부에게 흘러들어갈 것에 대한 우려때문에 얼마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 6일, 45일 뒤부터 틱톡의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합니다. 이후 많은 틱톡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틱톡에 트럼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틱톡의 트럼프 대통령 고소

틱톡은 사용금지 및 퇴출 행정명령과 관련해서 정치적인 이유로 부당하게 당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미상무부, 상무부 장관 월버 로스를 고소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수전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가 틱톡을 인수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우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그런식으로 틱톡의 인수에 참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경영자의 갑작스런 사퇴 

월트디즈니를 떠나 틱톡 CEO로 자리를 옮겼던 최고경영자 케빈 메이어가 6개월만인 지난 27일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후임은 바넷 파파스 북미, 호주, 뉴질랜드 담당 대표가 임시로 맡을 것으로 전했습니다. 




월마트의 인수전 가세 

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월마트(Walmart)가 틱톡의 인수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단독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손을 잡고 함께 인수하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마트의 경우에는 아마존 프라임과 비슷한 플랫폼인 월마트플러스를 조만간에 출범할 예정인데 거기에 틱톡을 이용해 마케팅을 펼쳐 잠재고객층을 소비자층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테세전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틱톡을 인수하게 되면 바이트댄스나 미국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설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트럼프가 조건부 승인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CNBC 인수 임박 발표 

틱톡 모회사인 바이스댄스가 약 300억달러 (한화 약 36조원)에 미국 사업부문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월마트(Walmart) 이외에도 오라클과 구글지주사인 알파벳 등이 뛰어들면서 판이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이번주내로 인수가 완료 될 것으로 CN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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