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쿠팡이 로켓프레시라는 서비스를 들고 온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로켓프레시는 마감전에 주문하면 새벽에 짚 앞으로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신선제품들을 빠르게 택배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는데에서 많은 고객들을 확보 했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네이버가 기존에 운영하던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확장하여  '장보기' 서비스를 게시했고 20일인 어제 홈플러스가 네이버 서비스에 입점했습니다. 기존에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2만여종이 넘는 상품들을 당일 배송한다고 밝혔는데 유통공령업체인 쿠팡과 네이버와 홈플러스와의 대결이 펼쳐지게 생겼습니다. 홈플러스 뿐만아니라 다른 대형업체들도 입점이 가능하며 현재 GS프레시몰과 하나로마트, 현대백화점 등이 입점했다고 사측은 밝혔습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의 선두주자인 쓱닷컴, 쿠팡 로켓프레시, 마켓컬리등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마켓도 그랬듯이 네이버장보기의 장점은 국내 제1의 포털사다 보니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다는데 있고 그런 회원들이 따로 등록하거나 회원을 가입할 필요없이 기존의 결제정보를 이용해서 클릭몇번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네이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네이버는 기존의 홈플러스 등 뿐만아니라 다양한 유통업체들을 확보하여 쿠팡이나 마켓컬리등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올라간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장보기 바로가기 


네이버 장보기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런칭기념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이나 카카오페이 적립등의 혜택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할인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기존의 오프라인 대형마트를 운영해 오던 많은 대기업마트들도 e커머스 시장에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늘려나가는 모습이고 그에따른 출혈도 감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장보기 오픈 혜택 

네이버 페이 기본 적립 1% + 장보기 추가 적립 2% + 멤버십 추가 적립 4% 



네이버 장보기 오픈 소문내면 삼만원이나 혜택을 줍니다. 




그리고 매번 구입하는 상품중복할인은 무려 10% 와 출석 스탬프 3개를 모으면 10% 상품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유통공룡들이 마케팅비용으로 많이 쓴다는 것이 과연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혜택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업체들끼리 경쟁한다는 것이 독점이 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새벽배송이 생각보다 엄청 편리한데 다양한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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