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요즘 나름 핫한 일일드라마이다 요즘 시청률 10%면 대박인 상황에서 하루에 20%는 거뜬히 나오니 말이다. 특히 요즘 내가 감정이입을 하는 부분이 바로 김비주의 눈물 ㅠ_ㅠ .. 


내 친한친구중에 비슷한 경험을 했던 친구가 있다. 엄마라는 존재를 모르고 감추고 살았다가 갑자기 학창시절에 어머니라고 찾아오셨던 .. 절친중에 하나였던 그 친구는 남몰래 힘든 부분들을 나한테 많이 털어놨었다.


사실 드라마상 캐릭터로 볼때마다 4가지와 개념때문에 좋아하진 않았는데 .. 




갑자기 친엄마가 나타나는 심정은 어떨까 ? 


이 드라마는 이야기가 있고 메시지가 있다. 부모의 재산 때문에 어디 잘못된 집안이 한둘인가? 전혀 혈연관계 혼인 관계도 아닌 사람들이 얽히고설켜 가족이 되고 그 안에서 편견을 극복하는 메시지는 요즘 세상에서 보기 드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나름 연기좀 한다는 연기파 배우들도 많다 박인환, 박순천, 남성진, 이응경, 이아현 특히 중견배우들의 리스트업이 좋은 드라마 그리고 박신우는 왜그렇게 잘생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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