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대출을 받을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신용등급'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의 경우에 신용등급이 1등급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제활동 자체를 안하셨던 분들의 시작은 5등급부터입니다.

 

 

또한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운영해 오던 신용등급제가 완전히 사라지고 '신용점수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시범운영 적용중에 있는 단계로 올해안으로 전 금융권 확대도입될 예정이라고 금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바뀐 신용점수제란 ? 

기존에 신용등급제에서 점수제를 통해서 몇점차이로 아랫등급으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대출문턱 방지효과의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새로운 신용점수제에서는 개별적인 신용점수만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전에는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하락폭이 더 컷지만 1금융권, 2금융권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됩니다. 

 

 

신용도 올리는 소비습관

1) 이전과 마찬가지로 절대로 연체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2) 신용카드는 한도의 20~30%내에서 소비하고 50% 이상 소비를 자제합니다.

3) 연체와 마찬가지로 현금서비스또한 최대한 자제합니다. 

4) 체크카드는 월 30만원 지출을 꾸준히 유지합니다. 

 

이전에 신용점수 연체기준이 약화되긴했습니다 이전에는 10만원을 5일이상 연체하면 연체로 보았지만 지금은 30만원 30일이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보다 연체기준이 완화되긴했지만 그렇다고 이전보다 신용도가 덜 떨어지는 것일 뿐이지 연체의 자체 신용점수 하락은 똑같으니 필히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예전에 급여통장을 바꾸고 자동이체를 그대로 유지하다가 일주일 연체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신용등급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깍였던 것 생각하면 아직도 등꼴이 오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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