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1. 헤어짐의 큰 상처가 있다. 


마음을 쏟고 정성을  쏟았던 사람과의 헤어짐에 대한 상처가 크면 클수록 그 다음 연애에서 상대방과의 깊은 사랑과 같은 정서적인 관계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참하게 헤어짐을 당했거나 그런 헤어짐을 연속적으로 겪을 경우 더 그러한 회피형 감정정서가 남게 되고 그 사람을 만나면 좋지만 보다 깊은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라는 느낌 보다는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다라는 감정에서 나아가질 못하는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2. 방어기제의 억압, 억제가 발달된 사람


처음에는 그렇지는 않았을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어렸을때 가정교육이나 환경을 통해서 그렇게 발달했을수도 있고 성인이된 이후에 트라우마에 의해서 있을 수도 있지만 보통 이런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그런 정서가 발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사물과 모든현상에 대해서 억압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나 감정에 대한 강도를 축소시키고 아주 적게 받아들이는 것에 습관화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슬픔도 적게 느끼고 화나도 크게 화를내지 않고 재미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재미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도파민형 인간의 반대라고 보긴 뭐하지만 많이 다른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이런 모든 감정들을 억압한 사람들은 모든 정서적인 감정이 덜 발달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또한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사랑이 뭔데?, 그냥 사귀는거지뭐. " 라고 굉장히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합니다. 


사실 이런케이스의 분들은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게되면 나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신과전문의나 상담전문가들을 통해서 대화를 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파민형인간들의 특징 https://thinkk.tistory.com/82



3. 애초에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공감능력은 연인사이뿐만아니라 사람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같은것을 공유하는 것도 있지만 나의일상을 같이 공유하기도하고 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조언을 듣기 위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남보다 나라는 의식속에서 모든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공감하는 척을하더라도 눈은 보고있지만 눈은 다른곳을 향하거나 귀는 듣고있지만 입에서는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태초에 사랑이라는 상호보환적 정서교환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 느낌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수는 있습니다. 



마치며..


이러한 사람들이 보통 사랑을 깊게하지 못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사랑에 부담스러워 한다거나 연애자체나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큰 비중으로 다가오지 못해 연애를 오래 못하고 있거나 독신주의자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그들스스로 사랑을 덜 느끼는 것이지 사랑자체를 인식못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어떤 편안함이나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정감을 사랑이라고 치환해서 사랑이다라고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단어자체라기 보다는 본질적인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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