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신규아파트에 입주하는 설레임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대다수가 큰 기대를 품고 입주를 합니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내가 분양받은 아파트에 하자가 많다면 얼마나 짜증이 나실지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크게 염려하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2년간 AS센터를 운영하며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서 하자보수를 진행해 줍니다 (몇몇 품목의 경우에는 1년간 하자보수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하자보수 년수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고 보다 빠르게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자보수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계약정보와 다른 모든 사항과 불편함을 초례하는 모든사항, 누수, 균열, 배수 불량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 AS센터에서는 사용후 고객의 문제로 넘길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입주전에 이런 부분을 체크해서 미리 사진을 남겨 놓는것이 중요하며 입주 후에도 마찬가지로 증거를 남겨 놓는 것이 추후에 분쟁소지 발생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이 지났다고 하여 아예 하자보수를 못받는 것은 아닙니다. 거주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의 경우에는 10년안에 시공사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하기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같은문제를 가지고 있는 세대들을 모아서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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