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9월1일로 미뤘던 예비군 훈련을 1968년 예비군 훈련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취소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소집 훈련 대신에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으나 희망자중에 자율적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 대상자 전원은 훈련을 이수 한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다만 올해 원격교육을 참여한 인원에 한해서 내년 예비군 훈련 시간 2시간을 차감해 주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금처럼 한자리에 모여서 하는 집체 교육의 경우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으며 최근 급격히 확진자수 증가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방위 훈련의 경우에는 취소는 아니며 1시간 비대면 사이버 교육방식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현혈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의 경우에는 사본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전했습니다.  



원격교육의 내용은 화상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복무 소개 교육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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