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 전



당정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재난 지원금 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평정을 논의 했습니다. 


이전처럼 모든 국민에게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형태라기 보다는 당면한 경제위기의 최전선에 놓여있는 청년, 실업자,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저소득층에 맞춤형 지원책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2.5단계로 인해서 단축영업을 하거나 영업을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많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한 새희망 자금 대출지원금에 대한 보조역할과 저소득층 긴급생계비로 먼저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세부지원대상의 기준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으며 지원방법을 놓고 당정청의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원에 대한 부분은 확정했으며 지원금은 전액 국채발행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7조원 중분대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추경안은 추석 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오늘 제2차 재난 지원금 여론조사 결과


다만 추가적인 추가 편성에 따라 야권등이 일부 반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에 네차례나 추경을 편성하는 것은 지난 1961년 이후 59년 만으로 1차추경은 대구 경북 지원을 위한 11조 7천억였고 2차는 전국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에 12조 2천억 3차는 경제위기에 따른 35조 1천억원원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3차 추경이후 국가채무는 839조 4천억으로 GDP대비 사상 최고치인 43.5%로 올라갔습니다. 4차 추경이후에는 43.9%로 오를 전망입니다. 


추가적인 정보와 자세한 혜택기준들은 4차 추경예산안이 확정되는 추석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대구 희망지원금(재난지원금) https://thinkk.tistory.com/44

2차 제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https://thinkk.tistory.com/48


그외 대구 재난지원금(희망지원금) 2차가 9월 25일, 제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2차 지원금이 9월 27일 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선별지원이 아닌 모든 대구, 제주시민들에게 10만원씩 지급이 됩니다.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블로그내 위에 안내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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